신동엽과 이소라가 4년간의 공개 열애 후 결별했지만, 23년 만에 다시 만났다.
23년 만에 신동엽은 이소라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인 '메리앤시그마'의 '이소라의 슈퍼마켓'은 이소라가 슈퍼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쇼를 하는 콘셉트이다.
'메리앤시그마'에는 23년 만에 신동엽과 이소라가 재회하는 모습이 첫 방송 티저 예고편으로 올라왔고 그 영상은 18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후 12월 6일 오후 6시 첫 공개가 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4년간의 공개 열애 후 결별을 선택 한 이유는
그 당시 신동엽이 마약사건으로 위기를 맞았을 때도 이소라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자신이 이야기할 수없다'는 이유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펑크 냈을 정도였다
이소라와 신동엽은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는 줄 알았으나, 결국 두 사람은 오랜 대화 끝에 서로 다른 성격차이로 인해 싸움이 잦았기에 합의하에 결별을 선택하였고, 결별 후 전화도 주고받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고 했었는데요.
23년 만에 재회한이소라와 신동엽은 둘 사이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으며, 신동엽은 이별 후 자신이 선물한 고가의 목걸이의 현재 가치를 듣고 놀라워했으며 이소라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점점 분위기가 풀려 화기애애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소라에게 이별 후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기도
이별 후 신동엽이 이소라에게 찾아가 고가의 브랜드 목걸이 선물을 줬던 일화가 다시금 화재로 올랐습니다.
해당 일화에 따르면 신동엽은 이소라와의 연애 당시 잘해주지 못해 헤어진 이후에도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었고, 술에 취한 상태였던 신동엽은 이소라의 생일에 찾아가 고가의 B사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당시 B사의 목걸이의 가격은 3500만 원대의 그 당시에도 고가 브랜드였지만,
23년이 지난 후 현재 해당 목걸이의 금액은 약 2배 금액인 7000만 원대를 넘는 것으로 측정됩니다.
이소라가 해당 목걸이의 금액을 이야기하니 신동엽은 "뽀찌 라도 조금,,"이라며 농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각종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신동엽과 이소라는 4년이란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하였기에 결별 이유를 두고 수많은 루머가 만들어졌습니다.
'메리앤시그마' 채널에서 숏츠(shorts) 영상을 통해 루머에 관련하여 해명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6.3 만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신동엽은 1998년 대마초 밀반입 및 흡연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이를 두고 이소라의 19금 사생활 영상 사건을 신동엽이 무마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대마초 사건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는 삽시간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해명하고 싶었다며, 해당 이야기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해명하였다.
이소라는 신동엽의 해명을 들은 후 고마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