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자 첫인상 순위 공개 후 6위를 차지했던 영호가 여자 출연자들에게 매력을 뽐내고 있다.
18기 128회 줄거리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인 '나는 SOLO'는 영덕에서 촬영한 솔로나라 18번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하였다.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여자 출연자의 앞에 앉아 1분간 눈 맞춤 후 여자 출연자 이름의 이행시를 선보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나,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기존의 첫인상 선택과는 색다른 선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이유는 1~6순위로 첫인상을 매긴 후 6순위의 남자 출연자와 함께 숙소로 오는 길까지의 모습을 담았다.
남자 출연자들은 6순위가 아닌 1순위로 선택되었다고 생각하여 들뜬 모습을 보였으나, 추후 본인들의 생각했던 첫인상 결과는 반대인 것을 알게 되었다.
대 혼돈 속의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많은 선택을 받았던 영호는 먹구름이, 선택받지 못해 고민하던 남자 출연자들은 화색이 돌며 천당과 지옥을 넘나 들었다.
그날 저녁 여자들의 진짜 첫인상 선택이 시작되었다.
영덕의 특산품 대게의 살을 발라 자신의 첫인상인 남자 출연자에게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택을 많이 받았던 남자 출연자들은 기대 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역시나 대 반전이었다.
첫번째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은 영수가 여자 3명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후,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다.
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자 자기소개
1. 영수 (86년생 37세)
ㄴ 직업 : 판교 'N'사의 서버 프로그래머
ㄴ 거주지 : 안양
ㄴ 이상형 : 너무 허세가 있지 않고 착한 사람
2. 영호 (86년생 37세)
ㄴ 직업 : 'P'건설사에서 12년째 근무
ㄴ 거주지 : 인천 송도
ㄴ 이상형 : 같이 노력해 줄 수 있는 사람, 마음 따뜻한 사람
3. 영식 (91년생 32세)
ㄴ 직업 : 7년 차 소방관
ㄴ 거주지 : 인천
ㄴ 이상형 : 기복이 많지 않고 밝은 사람
4. 영철 (86년생 37세)
ㄴ 직업 : 'G'건설사 12년 근무 후 퇴직 현재는 센터 기술 컨설팅 스타트업 3개월 차
ㄴ이상형 : 대화할 때 재미있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
5. 광수 (87년생 36세)
ㄴ 직업 : 롯데그룹 금융 계열사 의료장비 리스 영업 사업기획 9년 차 책임급
ㄴ 거주지 : 서울
ㄴ 이상형 : 선이 예쁜 사람
6. 상철(87년생 36세)
ㄴ 직업 : 'H'조선 생산 계획팀 12년 차 과장
ㄴ 거주지 : 부산
나는 솔로 18기 129회 예고
129회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예고편에서는 옥순은 정식을 선택할 줄 알았으나 정식을 그냥 지나치며 그녀의 선택에 대해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남자들의 자기소개 이후 여자 출연자들은 첫인상 때의 호감 순위가 많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